우승컵을 들고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 (사진 출처 네이버 스포츠)
1.리그 3연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번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는 시즌 초반을 불안하게 시작했는데요 팀의 에이스인 크리스티안 호날두가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설에 휘말렸을뿐 아니라 발목 부상까지 당하면서 호날두가 없는 맨유는 리그 하위권으로 까지 떨어지게됬습니다.
그러나 호날두의 복귀와 더불어 다시 살아난 맨유는 연승을 하였고 아스날에게 패한것 말고는 거의 모든 경기를 무패 행진을 하게되었죠. 때마침 1위를 달리던 리버풀의 수많은 무승부로 맨유는 1위 등극을 하면서 결국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빅4를 상대로 1승 2무 3패를 기록했는데요. 빅4상대로 좋지 않은 성적이였음에도 높은 승점을 얻을 수 있었던건 약팀들을 상대로 많은 승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일명 양민학살?!) 우승을 하였지만 빅4와의 성적이 아쉬운 맨유의 시즌이였습니다.
2. 또다시 이루지못한 리그우승의 꿈 리버풀
리버풀에게 있어 이번 시즌은 통한의 시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갠적으로 리버풀팬이기때문에 너무 가슴아프네요ㅜ) 시즌 초중반부 리그 1위를 달리던 리버풀이였습니다만..11무라는 많은 무승부로 맨유에게 1위를 뺐기고 결국 맨유가 우승을 하게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생긴이후 최다 승점을 얻은 리버풀이였습니다만 그들의 리그 우승의 꿈은 무너져버렸지요. 리버풀에게 아쉬운점이라면 역시 너무나 많은 무승부였지요. 또한 토레스를 제외한 스트라이커의 부재였습니다. 로비킨을 영입하였지만 적응 실패 결국 다시 토트넘에게 되팔아버렸지요 물론 쿠잇이있으나 이번 시즌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하고있지요. 이점 또한 아쉬운데요 쿠잇은 활동량은 좋으나 크로스나 볼드리블이 아쉬운점에서 윙어로서는 부적합한거 같습니다. 다음시즌 스트라이커와 윙어보강이 이루어졌음 하네요.
3. 히딩크 마법의 효과를 본 첼시
시즌 초반 스콜라리 체제를 이룬 첼시는 데쿠와 보싱와를 영입하였고 시즌 초반 1위를 질주하였고 그들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부진으로 리그 1위자리를 리버풀에게 내주었으며 결국 3위까지 내려가게 되었죠 디디에 드록바같은 선수들은 스콜라리에게 불만을 품으며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까지 표명하였죠. 그러다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되게 되었고 그 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첼시 감독으로 부임후 첼시는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첼시의 아쉬운점은 스콜라리체제에서의 갑작스런 부진과 영입 선수인 데쿠와 콰레스마의 부진(물론 콰레스마는 임대입니다) 체흐의 실수연발 등등입니다 그러나 히딩크 마법의 효과는 톡톡히 본 첼시라 할 수 있겟네요.
4. 영건의 아스날
무패 우승의 업적을 달성한 아스날이지만 이번 시즌 또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오히려 빅4자리를 아스톤빌라에게 빼았길뻔까지 했었죠. 이번 시즌 아스날은 월콧의 성장과 더불어 사미르 나스리의 적응기 없는 활약등 좋은 플레이로 빅4를 상대로 4승 2무를 기록하였습니다만 약팀 사냥 실패와 부상으로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시즌 시작전 부터 에두아르도 다실바와 로시츠키는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였으며 시즌 좋은활약을 하던 월콧은 어깨 탈구를 당하였었고 파브레가스또한 사비 알론소와의 충돌로 장기간 나오지 못하였으며 후반부 갈라스는 시즌 아웃을 당하였고 클리쉬, 알무니아. 요한 주루 또한 부상을 당해서 수비진을 꾸리는 것 조차 힘든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또한 아스날의 어린 선수들은 큰경기에서의 실축을 자주 하였는데요. 이는 아르샤빈의 영입처럼 어리지 않고 검증된 선수의 영입으로 어린 선수를 아우르고 같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